Hoo

후맘 이야기

D+162 
 
도무지 뒤집을 생각이 없어보여
언제 뒤집나 뒤집을 날 만을 기다리고 기다렸는데
드디어 어제 혼자 힘으로 뒤집기 성공!
한번 뒤집기 시작하니 심심하면 뒤집는다.허허허 
 
기저귀 갈려고 눕혀서 바지 벗겼더니
또 뒤집고 좋다고 헤헤 거리는 아드님~ㅋ 
 
새벽엔 자다깨서 보니
오마낫!
뒤집어서 자고 있다 ㅡㅡㅋ
큰일날뻔 했네. 심장이 쫄깃쫄깃.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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